인터뷰 말미에 기자가 ‘공부란 무엇인가’를 물었습니다.
최말자(79) 동문이 답했습니다. “제 삶이지요. 희망이고, 행복이지요.”
이어 “대학이라는 걸 와서 처음 느껴봤어요. 내가 어디 있고, 주변엔 무엇이 있는지, 세상이라는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를요. 도저히 밖으로 나갈 수 없던 우물 안 개구리인 저를 꺼내주었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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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클릭) [경향신문] “‘성·사랑·사회’를 깨달은 뒤 세상으로 나갔다”